안녕하세요. 우리노인전문병원입니다.
초여름의 싱그러움이 가득한 요즘, 본원 정원에는 수국과 나리꽃이 화사하게 피어나
어르신들께 따뜻한 봄·여름의 기운을 전하고 있습니다.
본원에서는 어르신들의 무료함을 달래고 신체 및 인지 기능을 유지·향상하기 위해
다채로운 재활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어르신들과 함께
진행한 [오감만족 간식 만들기 및 정서 지원 프로그램]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1. 자연 친화적 환경을 통한 정서적 안정감 도모
프로그램을 시작하기 전, 어르신들과 함께 정원이 내려다보이는 탁 트인 유리창
앞에 모여 담소를 나누었습니다. 보행기와 휠체어를 이용하시며 병동 내에서
답답하셨을 어르신들은 푸른 나무와 꽃, 그리고 정원을 거니는 고양이를
바라보며 심리적 안정감과 편안함을 느끼시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 소근육 자극을 위한 주도적 요리 활동
이번 프로그램의 주제는 ‘모닝빵과 요구르트’를 활용한 간식 만들기였습니다.
어르신들은 위생 장갑을 착용하신 후, 직접 빵을 찢고 조리하는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하셨습니다.
손끝을 세밀하게 움직이는 요리 활동은 어르신들의 소근육을 자극하고 상지 기능을
유지하는 데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스스로 간식을 완성해 나가며 성취감과 가벼운
신체 활동의 즐거움을 함께 경험하셨습니다.
3. 개방형 카페테리아에서의 안전하고 즐거운 시식 시간
완성된 간식은 본원의 밝고 쾌적한 개방형 카페테리아에서 함께 나누어 드셨습니다.
마치 야외 카페에 나들이를 나온 듯한 분위기 속에서 어르신들은 서로를 격려하며 즐거운
대화를 이어가셨습니다.
특히 음식을 섭취하시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본원의
의료 및 간호·요양 전문 인력들이 곁에서 어르신들의 저작(씹는) 능력과 삼킴 상태를 면밀히
관찰하며 안전하게 케어하였습니다. 다루기 힘든 음료 개봉 등은 1:1 맞춤 보조를 통해
어르신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했습니다.
❝ 환자 중심의 전문적인 케어를 약속드립니다 ❞
단순히 음식을 섭취하는 것을 넘어, 직접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요리 치료적 요소는 어르신들의
인지 건강과 정서 순화에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저희 우리노인전문병원은 앞으로도 환자분들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다양한 전문
재활 및 정서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할 예정입니다. 언제나 가족과 같은 마음으로, 어
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